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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리드·국제백신연구소, "코로나19 예방백신 연구용역 계약" 체결

작성일 : 2021.01.04

셀리드와 국제백신연구소(IVI)는 코로나19 예방백신 'AdCLD-CoV19'의 안전성 및 면역원성 분석을 위한 연구용역 계약을 체결했다.


셀리드와 국제백신연구소는 셀리드에서 개발 중인 코로나19 예방백신 ‘AdCLD-CoV19’의 임상개발 협력을 위해 연구용역 계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연구용역 계약을 통해 국제백신연구소는 셀리드가 개발 중인 코로나19 예방백신 ‘AdCLD-CoV19’의 임상 1/2a상 시험의 검체를 분석해 안전성 및 면역원성을 평가하게 된다.


셀리드는 아데노바이러스 벡터를 기반으로 한 코로나19 예방백신 ‘AdCLD-CoV19’을 개발하고 있는 바이오 벤처 기업으로 작년 12월 4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임상 1/2a상 시험 계획(IND) 승인을 받아 고려대학교 구로병원과 계약을 체결하고, 임상시험을 진행하고 있다.


셀리드가 개발 중인 아데노바이러스 벡터 기반 코로나19 예방백신은 최근 영장류 감염모델을 대상으로 시행한 ‘면역 후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시험’에서 단회(1회) 투여만으로도 각각 2, 3일차에 상기도와 폐조직에서 코로나바이러스가 전혀 검출되지 않으며 완벽한 바이러스 방어효능을 확인받은 바 있다.


셀리드 강창율 대표이사는 “국내 및 해외 기관들과 백신 임상시험 관련 협력 경험이 풍부한 국제백신연구소와의 임상개발 협력을 통해 ‘AdCLD-CoV19’의 안전성 및 면역원성을 확인하고, 신뢰성 있는 결과를 토대로 백신 주권을 확보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면서, “국제백신연구소를 비롯해 여타 파트너들과 협력하여 신속하게 임상시험을 진행해 빠르면 올해 여름에는 코로나19 백신을 상용화하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