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O인사말
셀리드의 성장과 발전에 변함없는 관심과 응원을 보내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당사는 2006년 12월 11일 서울대학교 약학대학의 실험실에서 출발한 항암면역치료 및 감염성질환 예방백신 개발 기업으로서, 자체 원천기술인 CeliVax에 기반한 개인맞춤형 항암면역치료백신인 BVAC 파이프라인 총 5종과 COVID-19 예방백신을 개발 중입니다.
보유중인 원천기술의 우수성과 독자성을 인정받아 셀리드는 2019년 2월, 정식으로 코스닥에 상장되는 쾌거를 이루어낼 수 있었습니다
각 BVAC 파이프라인은 특정 암 항원에 의해 유발된 여러 암종에 적용 가능하며, 비임상개발을 통해 확인한 우월한 유효성을 신속한 임상개발로 순차적으로 입증할 예정입니다.
또한, 완전개인맞춤형 면역 치료백신인 BVAC-Neo 개발을 통해 궁극적으로 모든 암종에 대한 치료법을 개발하고자 연구 및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오미크론 전용 코로나19 백신 ‘AdCLD-CoV19-1 OMI’는 임상 3상을 진행 중이며, 상용화를 목표로 현재 임상시험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경기 성남에 원재료부터 완제의약품까지 독자적으로 생산할 수 있는 GMP센터를 완공, 지속적으로 우수한 인력을 충원하는 등 다방면으로 발전과 성장을 거듭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셀리드는 난치성질환 및 감염성질환으로 고통받는 환자와 가족분들을 위해 뛰어난 유효성과 안전성을 모두 갖춘 항암면역치료백신과 감염성질환 예방백신 개발을 지속하여 질병의 치료뿐만이 아닌 삶의 질 자체를 향상하기 위해 불철주야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주)셀리드 대표이사 강창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