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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암면역치료백신 및 감염성질환 예방백신 개발을 선도하는 (주)셀리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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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명의 불응성 자궁경부암 환자서 저용량(1x10^7/dose) 투여한 결과 발표… ‘안전성 이슈는 없어’

작성일 : 2017.12.01

셀리드의 가장 빠른 파이프라인인 자궁경부암 치료백신인 ‘BVAC-C’에 대한 임상 중간 데이터가 공개됐다. 셀리드는 세계 최초로 B세포를 이용한 항암백신 플랫폼 ‘BVAC’으로 다양한 항원에 대한 치료백신을 개발하고 있다.

 

강창율 셀리드 대표는 지난 29일 코엑스에서 열린 항암세포치료제 국제 산학연 심포지엄에서 최근 용량증가 스터디(dose escalation study)를 시작했다저용량 투여군에서 안전성을 확인했으며 약물효능을 보기 위한 고용량 투여를 진행하고 있는 

단계라고 설명했다.

 

BVAC-C는 인유두종바이러스(HPV) 원인 암 치료백신이다. BVAC-CB세포가 HPV 16/18형에서 암을 일으키는 세포가 발현하는 E6, E7 항원을 발현하는 형태다. 이들 항원은 암백신으로 자궁경부암 환자에서 효능이 검증된 바 있다. 제넥신이 2014년 동일한 항원인 HPV 16 E6/E7을 탑재한 DNA 백신인 ‘GX-188E’으로 임상 1상을 진행해 안전성 및 유효성을 검증한 결과를 발표했다(doi:10.1038/ncomms63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