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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리드, 한국보건산업진흥원과 오미크론 전용 백신 ‘AdCLD-CoV19-1 OMI’ 임상시험 지원 협약 체결
작성일 : 2022.08.24
셀리드, 한국보건산업진흥원과 오미크론 전용 백신 ‘AdCLD-CoV19-1 OMI’ 임상시험 지원 협약 체결
-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산하 국가신약개발재단 지원으로 총 111억 연구비 확보
셀리드(Kosdaq 299660)는 국가신약개발재단(KDDF)의 ‘2022년도 2차 코로나19 백신
신약개발 임상지원사업’의 주관기관으로 최종 선정되어, 24일
한국보건산업진흥원과 ‘아데노바이러스 벡터 플랫폼 기반 COVID-19 변이
대응 백신의 임상1/2상 개발’ 지원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 체결에 따라 셀리드는 1년간 정부 출연금 약 83억원을
지원받으며, 기업부담금 약 28억원 등 총 111억원의 연구개발비로 코로나19 백신 ‘AdCLD-CoV19-1 OMI’의 부스터샷 임상 1/2 상 진행
및 3상 진입을 신속히 추진할 계획이다.
셀리드는
지난 8월 4일 국내 최초로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오미크론
전용 백신 부스터샷 1/2상 임상시험계획서(IND)를 승인받고
임상시험 환자 모집 및 투여를 준비하고 있다. 이번
임상시험은 기 허가된 모든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한 성인을 대상으로 ‘AdCLD-CoV19-1
OMI’를 추가 접종하여 오미크론 전용 백신 ‘AdCLD-CoV19-1 OMI’의 안전성과
면역원성을 확인할 계획으로 신속하고 현실적인 임상시험 진행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셀리드는
‘AdCLD-CoV19-1 OMI’의 강력한 T 세포 반응
및 오미크론 특이적 중화항체 반응 유도능, 경쟁력 있는 가격, 냉장
유통 등 차별화된 제품 경쟁력을 기반으로 국내 허가 뿐만 아니라 WHO PQ 인증을 통해 아시아, 남미, 아프리카 등 글로벌 시장으로 진출할 계획이며, 한국산업기술진흥원 글로벌기술사업화
선정 및 보건산업진흥원, KIMCo, KOTRA 등과 협력하여 동남아,
중국, 유럽 등 글로벌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오미크론 전용 부스터샷 백신 상업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셀리드
관계자는 “이번 한국보건산업진흥원과의 협약 체결을 통해 오미크론 전용 부스터샷 백신 ‘AdCLD-CoV19-1 OMI’의 임상 1/2상을 진행하여 동물실험을
통해 확인한 ‘AdCLD-CoV19-1 OMI’ 추가접종의 안전성과 면역원성을 입증할 계획이다.”라고 말하며 “셀리드의 자체 플랫폼 기술을 기반으로 한 활용도와
효용성이 높은 오미크론 전용 코로나19 백신 개발에 성공하여 코로나19
변이주 재유행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기여할 것”이라고 마무리 지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