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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암면역치료백신 및 감염성질환 예방백신 개발을 선도하는 (주)셀리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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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리드, ASCO 2021에서 BVAC-C 자궁경부암 임상 2a상 결과 발표

작성일 : 2021.04.06

셀리드의 주요 파이프라인인 'BVAC-C'의 임상 2a상 시험 결과가 미국임상종양학회에서 최초로 공식 발표된다.


항암면역치료백신 및 코로나19 백신을 개발 중인 셀리드(Kosdaq 299660)는 ‘자궁경부암 면역치료백신 BVAC-C’에 대한 임상 2a상 시험 결과가 ‘ASCO(미국임상종양학회)’에서 초록이 채택되어 오는 6월 4일 이후 구두발표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ASCO(미국임상종양학회)는 임상의, 기초과학자 및 제약회사 관계자 등 매년 약 4만여명 이상의 회원이 참여하는 국제적인 학회로, 매년 암 치료와 관련된 중요한 연구 결과들이 발표된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코로나19의 여파로 온라인으로 개최될 예정이다.


셀리드 관계자는 “BVAC-C 임상 2a상 시험 결과를 ‘Phase IIa study of BVAC-C in HPV type 16 or 18 positive recurrent cervical carcinoma’라는 제목으로 ASCO 포스터 세션에 제출하여 채택되었으며, 온라인 구두발표에도 초청받았다”고 밝혔다.
뿐만 아니라, “지난 2020년 임상 1상 시험 결과 발표에 이어 임상 2a상 시험의 연구 결과도 국제학회에서 초록으로 채택되고 구두발표로 이어지는 것은, 셀리드의 항암면역치료백신 기반 기술인 CeliVax에 대한 국제적인 관심의 표현으로 BVAC-C의 향후 개발에 대한 과학적, 임상적인 기대를 만족시킬 수 있도록 신속히 개발을 이어가겠다”고 덧붙였다.


셀리드가 개발 중인 ‘BVAC-C’는 재발성, 전이성 자궁경부암을 대상으로 하는 임상 2a상 시험의 추적관찰을 진행 중이며, 다른 치료요법과 병용투여 및 동일하게 인유두종바이러스에 의해 발병하는 다른 암종으로 적응증을 확대하는 임상시험을 준비 중이다.
이와 더불어, 코로나19 백신 ‘AdCLD-CoV19’은 임상 1상 시험을 마치고 임상 2a상 시험을 진행 중으로, 최근 WHO에서 국제적인 임상시험에의 참가 제의를 받았다고 밝힌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