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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암면역치료백신 및 감염성질환 예방백신 개발을 선도하는 (주)셀리드입니다.

공지사항

IB토마토 언론 보도 관련 안내문

작성일 : 2022.08.17

안녕하십니까? 셀리드 주주 여러분!

 

IB토마토 2022816셀리드, 임상 허가받았지만의구심 주는 자금력·존속가능성제하의 기사에 대해 주주님들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어, 폐사의 계속 기업으로서의 존속가능성에 대한 오해가 없으시도록 안내 말씀드립니다.

 

해당 기사는 계속 기업으로서의 존속 불확실성에 대한 우려를 크게 확대하여 해석한 것으로 판단됩니다. 폐사는 설립 이후 독보적인 CeliVax 플랫폼 기술을 활용하여 면역치료백신을 개발함에 이어 계속되는 코로나19 확산에 대응하기 위해 독자적인 아데노바이러스벡터 플랫폼 백신의 활발한 연구개발 및 임상시험을 진행함에 따라 손실규모가 증가하고 있으나, 이는 현재 개발 중인 코로나19 백신 상용화, 라이선스 아웃 등 다각화된 사업화 전략을 통해 매출과 수익을 창출함으로써 결손금 누적에 대한 우려를 불식시킬 수 있을 것으로 확신하고 있습니다.

 

   셀리드 코로나19 백신 경쟁력 및 R&D 역량

셀리드의 코로나19 백신 ‘AdCLD-CoV19-1’과 오미크론 전용 부스터샷 백신 ‘AdCLD-CoV19-1 OMI’는 우수한 중화항체 및 T세포 반응 유도, 원가 경쟁력, 유통 및 보관 편리성 등 상용화 시 글로벌 시장에서 충분한 제품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으며, 이러한 경쟁력을 인정받아 한국산업기술진흥원 글로벌기술사업화 사업, KIMCo, KOTRA 등의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베트남, 러시아, 유럽 등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네트워크를 구축해 나가고 있습니다.

특히, 그동안 축적해온 변이 백신 개발 경험과 자체 제작 슈도바이러스 라이브러리 개발 역량을 통해 국내 최초로 오미크론 전용 백신 임상 1/2IND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승인받았으며, 오미크론 하위 변이인 BA.5, BA.2.75 등 새로운 변이 바이러스 확산에 대비한 백신 역시 계속해서 개발함으로써 신속한 대응이 가능한 코로나19 백신 플랫폼으로서의 입지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연구개발 및 임상시험 진행을 위한 자본 확보 계획

폐사는 개발 중인 BVAC 파이프라인 및 코로나19 백신 연구 개발에 있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가신약개발재단 등 정부 기관으로부터 국가 산업에 중요하다고 판단되는 연구개발로 선정되어 정부 지원을 적극적으로 확보해왔습니다.

특히, 코로나19 백신 ‘AdCLD-CoV19-1’ 임상 2b상 및 3상 진입 목표를 위해 총 89억원의 연구비 지원 협약을 체결하였으며, 오미크론 전용 백신 ‘AdCLD-CoV19-1 OMI’ 임상 1/2상 역시 지원 기관으로 예비 선정되어 협약 체결을 위한 절차가 마무리 단계에 있습니다. 이러한 정부 지원의 뒷받침을 통해 진행 중인 임상시험을 순조롭게 진행 가능하며, 단기적인 자금 조달의 필요성은 현재로서는 크지 않다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최근 정부는 바이오 산업을 미래 혁신성장 동력으로 육성하기 위해 △K-바이오 백신 펀드 조성 △코로나19 백신 개발 지속 지원 △ 바이오 헬스 혁신 인프라 조성 등 다양한 전략을 수립함으로써, 국내 중장기적 백신 산업 발전을 위한 토대가 마련되고 있다는 점은 향후 바이오 산업 투자 활성화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됩니다.

폐사는 이러한 대내외 환경을 고려하여 장기적으로 코로나19 백신의 임상 3상 진행 및 허가 신청 등 필요 시 최적의 의사 결정을 통해 운영 자금을 확보할 계획이며, 관련 내용은 결정 시 신속하고 공정하게 공시 및 홈페이지 등을 통해 안내해 드릴 예정입니다.

 

아울러, 폐사의 외부감사인인 삼정회계법인도 최근에 제출한 제17기 반기검토보고서에서 계속 기업으로서의 존속가능성에 대해 어떠한 우려도 표명하지 않았음을 말씀드립니다.

 

우리 셀리드는 오미크론 전용 백신을 포함한 당사 주요 파이프라인에 대한 개발을 가속화하여 이러한 우려를 해소하고, 회사와 주주가치를 제고하기 위해 계속해서 정진해 나아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